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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이 자신의 '발 피아노' 퍼포먼스에 대해 언급했다.
이수정은 god의 '거짓말'을 선곡해 다섯명 분의 몫을 소화하며 감동의 무대를 꾸몄다. 특히 무대 마지막에 울컥한 듯 노래를 잇지 못해 모두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수정은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다음 가사를 생각하다 보니 갑자기 눈물이 났다. 감정이 복받쳤다"라고 답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해 11월 홍콩에서 진행된 2015 MAMA에서 발 피아노 퍼포먼스를 펼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