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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스태프에게 이름표를 뜯겨 울화통을 터뜨렸다.
이에 긴장한 채 길을 걷던 유재석에게 팬들이 다가와 "사진 찍어달라"고 말을 걸었다. 유재석은 상냥하게 팬들과 사진을 찍으면서도 자신의 등을 향해 다가오는 손을 피하며 이름표를 사수했다.
하지만 유재석에게 '런닝맨' 스태프가 "오디오에 문제가 생겼다"며 차에 타는 것을 막았다. 유재석은 의심스러웠지만 촬영을 위해 확인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것.
기사입력 2016-02-07 17:10 | 최종수정 2016-02-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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