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의 시작..." 서영, '입춘대길' 청순 셀카 공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2-04 17:51


서영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서영이 청순한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4일 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봄? 봄의 시작..."라는 글과 함께 청순한 민낯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속의 서영은 따뜻해보이는 자몽색 스웨터를 입고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는데 이에 팬들은 "봄처녀가 따로 없네, 봄에도 계속 이뻐주세요..."등의 댓글을 달며 반기고 있다.

평소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하여 팬들과 허물없는 소통을 시도하며 그녀가 그간 작품을 통하여 보여줬던 섹시하고 화려한 모습 뒤에 수수한 일상과 민낯사진들도 거리낌없이 공개하며 진솔한 글들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한편 서영은 배우 김민준과 호흡을 맞춘 영화 "푸줏간여인"의 여주인공인 푸줏간여인 오순애역을 맡아 얼마전 크랭크업을 하고 현재 차기작을 고민중이다.

서영 주연의 영화 "푸줏간여인"은 미스테리하고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만난 한 여인(서영 분)과 그를 둘러싼 살인 사건을 맡게 된 형사 김구호 역(김민준 분)이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의혹을 풀어나가는 스릴러로 서영이 그간 작품에서 보인적 없는 강도높은 액션과 비밀스러운 캐릭터를 위한 깊은 감정표현을 통하여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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