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뱅크' 카이 "첫 연기 도전, 긴장해서 한숨도 못 잤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2-04 17:48 | 최종수정 2016-02-04 17:49


'초코뱅크' 카이 / 사진=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6.02.04/

엑소 카이가 첫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카이는 4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웹드라마 '초코뱅크'(극본 우수진/감독 정정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아무래도 연기 첫 촬영 때는 많이 긴장을 하게 되더라. 잠을 많이 못잤다"고 고백했다.

이어 "처음에는 어렵고 낯설었다. 6일동안 촬영을 했는데 저에게는 잊지 못할 6일이 될 것 같다. 저에게 연기란 좋은 기억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총 6부작으로 기획된 웹드라마 '초코뱅크'는 금융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진 주인공 은행(카이)과 상대역 초코(박은빈)가 아웅다웅하며 취업을 준비하던 중 창업을 하기로 마음 먹고 이를 실행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6부작으로 오는 2월 웹과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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