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세찬 "박나래, 젖꼭지 한 쪽만 계속 꼬집으며 괴롭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2-04 09:36



개그맨 양세찬이 박나래의 주사를 폭로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서로 죽고 못 사는 네 사람인 박나래와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양세찬은 "박나래가 젖꼭지를 꼬집으며 괴롭힌다"며 "마모가 살짝 돼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아픈 것보다 너무 괴롭힌다. 누나가 한 쪽만 괴롭힌다"며 "이쪽을 만져서 반대쪽으로 가면 같은 데를 계속 죽어라 꼬집는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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