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주의보 발령"…주원-김영광, 동갑내기 男男케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2-04 08:49


주원 김영광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갑내기 배우 주원과 김영광의 비하인드컷이 선 공개돼 화제다.

4일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남성복 브랜드 '지오투(GGIO2)'는 2016년 봄/여름 시즌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주원과 김영광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이 생생하게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과 김영광은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환상적인 '브로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캐주얼한 패션부터 클래식한 수트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이날 촬영장에는 주원을 닮은 보스턴 테리어, 김영광을 닮은 셀티 견이 각각 등장해 사랑스러운 영상 촬영도 함께 이어졌다. 특히, 두 사람은 쉬는 시간 틈틈이 사진 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애견을 안고 배려하는 등 순수한 어린아이 같은 매력까지 더했다는 후문.

한편 이번 촬영으로 완성된 주원, 김영광의 A컷 화보와 사랑스러운 애견이 함께한 영상은 오는 2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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