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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설특집 파일럿 '미래일기'의 두 번째 시간 여행자로 제시가 공개됐다.
한편 제시의 친어머니도 방송 최초로 출연, 제시와의 미래여행을 위해 특별히 미국에서 건너온 어머니는 제시 못지않은 특유의 입담과 거침없는 직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간여행을 통해 함께 미래로 간 두 모녀간의 첫 만남은 제시 모녀만의 스타일로 웃음과 눈물이 섞인 명장면을 탄생시켰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시간여행을 통해 어머니의 나이 58세로 간 제시와 할머니의 나이 87세로 간 제시 어머니 이외에도, 외모는 물론이고 흥 넘치는 매력까지 꼭 닮은 제시의 외할머니까지 3대가 총 출동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쎈 언니'라는 별명을 얻으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제시의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될 '미래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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