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준열-이동휘 "앞으로의 꿈? 받았던 만큼 돌려드릴 것"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2-02 21:3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동휘와 류준열이 앞으로의 꿈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응답하라 1988' 특집 2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류준열과 이동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동휘는 앞으로의 꿈을 묻는 질문에 "동룡이라는 역할로 인사를 드렸지만, 오래오래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정신을 차리겠다. 그게 첫 번째 목표다"고 말했다.

이어 류준열은 "작게는 학교를 만들고 싶다. 공부 하고 싶은데 못하는 친구들 돕고 싶은게 꿈이었다"며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돌려 드리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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