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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보영이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했다.
이 날 이보영은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후 간단하게 식사를 마친 이보영은 팬들이 준비한 생일 축하 영상을 보며 개인 휴대전화에 동영상을 담기도 했으며, 이어지는 팬들의 축하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이어서 이보영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초대에 응해준 팬들을 위하여 조촐한 싸인회를 가지며 직접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고 팬 한명 한명과 사진을 찍는 등 '팬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이보영은 팬들에게 "귀한 시간 내서 먼 거리까지 찾아와줘 너무 고맙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오늘보다 더 재미있는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서 다시 한 번 초대하겠다"고 전하며 행사가 끝나고 가는 순간까지도 팬들과 수다 떨기에 여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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