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이 미국 토크쇼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극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마시멜로우를 입 안에 14개를 넣기도 했고 닭싸움, 베게싸움도 했다. 한국 사람들은 노는 법을 안다"며 "중간 중간 멤버들과 이야기도 했다. 그게 인터뷰 형식으로 간다.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잭 블랙은 "내 취향 프로그램이자 한국 최고의 프로그램"이라고도 무도를 표현했다.
이날 잭블랙은 특유의 유쾌한 모습으로 무도 멤버들과 완벽한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도 방송 말미에는 '못친소2' 예고편이 공개되며 무도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