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서 가수 조갑경과 딸 홍석희의 12시간 생활기가 공개된다.
홍석희는 "이 코너를 통해 많은 가족이 관계개선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특히 갱년기 때문인지 단둘이 여행 한번 안 가시는 아빠랑 엄마를 묶어서 제2의 사랑의 전성기를 되찾아 드리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갑경은 "남편이 별로 원하지 않을 것 같다"고 언급하면서도 내심 기대하는 눈빛을 보냈지만, 남편 홍서범은 "종합 예술을 하다 보니 바쁘다"고 교묘히 빠져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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