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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박소담이 중학교 2학년때 겪은 첫사랑에 대해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그는 수준급 노래실력부터 귀여운 막춤까지 선보이며 숨길 수 없는 '팔색조 매력'으로 모두를 홀리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박소담은 가슴 아팠던 첫사랑 경험을 밝혀 모두의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중 2때 첫사랑한테 고백을 했다가 상처를 받은 적이 있나요?"라는 규현의 질문에 그는 그 당시의 경험을 담담하게 털어놓아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소담은 "제 기준으로는 남자 때문에 눈물을 흘려본 게 첫 사랑인데, 그게 중 2때에요"라더니 "(그 아이에게) 세 번 정도 차였는데, 그 당시엔 걔가 아니면 안 될 거 같았다"면서 매일 눈물 지었다고 밝혀 모두를 가슴 아프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박소담은 씨스타의 'Touch My Body'에 맞춰 막춤까지 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춤 이야기에 쑥스러워 하던 그는 노래가 흘러나오자 긴 팔다리를 이용한 귀여운 춤사위를 선보였고, 이에 김국진은 "귀여움의 끝이네요~"라며 얼굴 가득 피어 오르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에 그가 어떤 막춤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매력적인 여배우' 박소담은 얼마나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그의 넘쳐 흐르는 끼와 팔색조 매력은 오는 2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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