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신인배우 채수빈이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채수빈은 극중에서 홍장미의 딸이자 타고난 음악적 소질을 지닌 현아 역을 맡아, 엄마 홍장미 역의 유호정과 모녀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채수빈은 데뷔 1년 여 만에 드라마 4편에 출연하며 청순한 외모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달 말 개봉 예정인 '로봇, 소리'에도 얼굴을 비춘다.
suzak@sportschosun.com·사진제공=토인엔터테인먼트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