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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고경표의 성인이 된 목소리가 배우 이종혁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전화에서 성선우는 "장인어른 생신선물 뭐할까?"라며 물었고, 성보라는 "내가 알아서 할게, 안바빠?"라며 다정히 받았다.
하지만 성선우는 다시 전화와 "운동화 어때?"라며 몇번씩 전화가 왔고, 다정히 답을 하던 성보라는 결국 폭발하며 "하루에 몇 번이나 전화하냐. 다시 전화하면 죽는다"라고 버럭했다.
특히 이날 성인이 된 성선우(고경표)의 목소리로 이종혁으로 예상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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