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구라가 신년운세를 선보인다.
역술가 박성준은 관상으로 반응이 좋았던 여세를 몰아, 본인의 또 다른 전문 분야인 풍수지리를 접목한 인테리어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성준은 현관부터 화장실, 아이 방까지 집안 구석구석을 꼼꼼히 체크하며 돈이 새는 것을 막는 비법부터 아이 성적을 올려주는 가구 배치 방법까지 풍수적으로 좋은 인테리어 정보를 공개했다.
김구라, 김흥국, 조영구의 손금을 차례로 본 손금 전문가는 조영구에게 암 증세를 나타내는 "암점이 있다"고 발언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몰아넣었다. 반면, 김흥국의 손금을 보고는 배우 배용준과 같은 일명 'M자 손금'으로 재물운은 물론 관운까지 들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고의 풍수지리 인테리어와 손금에 숨겨진 여러 가지 비밀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ran613@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