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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먹방의 원조'로 사랑받고 있는 K스타 '식신로드'가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진 시즌2로 돌아온다.
이와 관련해 '식신로드' 홍보 관계자는 "지난주로 마지막 방송이 끝났다. '식신로드'는 내년 1월 방송을 쉬며 시즌2 준비에 들어간다. 시즌2는 편성 변경 및 MC 변경 등 다양한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빠르면 1월 말, 늦으면 2월께 시즌2 방송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신로드'는 정준하, 박지윤, 이재훈이 MC로 구성, 맛집을 소개하는 음식 전문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이다. 맛집 선정하는 과정에서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협찬을 받지 않고 MC와 출연자의 숟가락 점수로 맛집을 평가하는 것 또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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