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로열 파이럿츠, 31일 밤 하드락카페서 올해 마지막 라이브 장식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12-31 11:35



록밴드 로열 파이럿츠(RP)가 31일 밤 잠실 롯데월드몰 하드락카페에서 올해 마지막 라이브를 장식한다.

이는 지난 12월 1일 로열 파이럿츠가 컴백 새앨범 '3.3'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방송에서 미처 볼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이 기대된다.

하드락카페는 전설적인 뮤지션들의 스타 등용문이며, 세계적인 문화 랜드마크로 팝의 본향 미국 LA 웨스트 헐리우드 라이브 클럽등에서 잔뼈가 굵은 록밴드 로열파이럿츠의 진면목을 보여준다는것.

로열 파이럿츠는 40분간에 걸쳐 타이틀곡 'Run Away'를 비롯한 새앨범 수록곡 전곡과 원디렉션의 'Perfect'와 킬러스의 'Somebody told me' 등 커버곡을 화끈한 무대매너와 함께 들려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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