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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미소년 보이그룹' 로미오가 새해를 앞두고 청량감 돋는 새해 인사와 내년 각오를 전했다.
먼저 로미오는 "2015년은 저희 로미오에게 정말 의미 있는 한 해였다. '예쁘니까'로 데뷔를 하게 됐고 '타겟(TARGET)'으로도 열심히 활동했다. 지난 한 해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 때문에 정말 행복했다"고 지난 활동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이어 "다가오는 2016년에도 저희 로미오와 함께 즐겁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한다. 2016년에는 더욱 더 멋진 모습 많이 보여 드릴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다부지게 내년 각오도 덧붙여 더욱 시선을 모았다.
한편 로미오는 새해 첫 날인 오는 1일 아리랑 TV 음악 프로그램 '심플리케이팝(Simply K-Pop)'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제로 인(Zero in)'의 타이틀곡 '타겟(TARGET)'에 이어 수록곡 '프레젠트(PRESENT)'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프레젠트'는 작곡팀 스윗튠의 경쾌한 리듬과 EDM 사운드의 조화에 예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음악 방송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무대에 팬들에게는 더욱 잊지 못할 새해 선물이 될 전망이다. 로미오는 이 날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서도 계속해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내년에도 활발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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