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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김병만과 공동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병만과 공동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김병만과 함께 대상을 받아 기쁘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런닝맨'은 올해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채우기에는 부족했고,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변화를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올해의 모자란 점은 2016년에 무슨 일이 있어도 채우겠다. 또 '동상이몽' 처럼 멋진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해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2016년 동시간대 1위 해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상 수상으로 유재석은 지난 2005년부터 '11년 연속 대상 수상'(백상예술대상 포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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