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 공동 대상' 김병만 "주먹쥐고 정글 열심히 하겠다" [SBS연예대상]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2-31 00:58


김병만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유재석과 김병만이 SBS 연예대상에서 공동 대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2015 SAF 연예대상'(MC 이경규 전현무 장예원)에서는 '런닝맨' '동상이몽'의 유재석과 '정글의 법칙' '주먹쥐고 소림사'의 김병만이 공동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유재석은 2008년, 2009년, 2011년, 2012년에 이어 5관왕을, 김병만은 2013년에 이어 2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김병만은 수상소감으로 '정글의 법칙'와 '주먹쥐고 소림사'을 언급하며 "주먹쥐고 정글을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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