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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앙트완' 한예슬-성준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 성준은 대본 삼매경에 빠져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예슬은 극중 타고난 심리파악의 달인이자 남다른 '촉'을 가진 예감 능력으로 사람들의 사연을 척척 꿰뚫어 보며 상처를 치유하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섬세하고 깊은 연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두 배우의 작품을 대하는 성실한 태도와 완벽한 호흡이 촬영장을 훈훈한 분위기로 이끌고 있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한시도 대본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배우들에게 응원부탁드린다"며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가 만들어 낼 신 로코 커플 탄생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한예슬과 성준이 출연하는 '마담 앙트완'은 오는 1월22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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