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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주원 유아인 김현주
특히, 2015년 한해동안 SBS드라마는 높은 인기와 더불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가 다수 방송되면서 대상후보 다툼 또한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해진 상황이다.
우선 2015년 초 화제작인 월화극 '펀치'에서 정의와 맞서 싸우는 시한부 검사를 연기하며 '갓래원'이라는 찬사를 받은 김래원, 중반기에는 방송 단 6회 만에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수목극 '용팔이'를 통해 '드라마 흥행 보증 수표'를 입증한 주원이 언급된다.
이에 대해 SBS 연기대상의 한 관계자는 "SBS드라마가 올 한해 사랑을 받은 드라마가 많은 덕분에 제작진은 연기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됐다"라며 "시청자분들께서도 대상 수상자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배우들의 드라마OST 열창, 송소희와 '육룡이' 주연배우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들도 끝까지 즐겨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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