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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육룡이 나르샤' 합류…고려왕 여인 윤랑役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5-12-30 17:59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한예리가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연출 신경수|극본 김영현, 박상연)에 전격 합류. 고려 마지막 왕의 여인으로 안방극장을 찾아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배우 한예리가 <육룡이 나르샤>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한예리는 극중 고려 마지막 왕인 '왕요'의 여인 '윤랑'역으로 합류. 고려 마지막 왕의 사랑을 받는 왕의 여인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예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려절세미인'이라는 태그와 함께 공개된 한예리의 모습은 단아하면서도 신비로운 여인의 자태를 담고 있어 한예리가 연기하는 '윤랑'역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특히,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배우 한예리가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는 데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 '윤랑'이라는 여인이 극중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궁금증이 증폭됨은 물론 브라운관으로 만날 한예리의 연기에 대한 기대 역시 더해지고 있다.

한편, 한예리의 출연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더해질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10시 SBS를 통해 방영되며 한예리는 새해 첫방송인 1월 4일 28회 분에 첫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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