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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이 한 치도 예측할 수 없는 관계로 얽혔다.
이뿐만 아니라 유정은 백인호의 누나인 백인하(이성경)에게 적대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반면 백인하는 유정에게 우호의 감정을 가지고 있고 홍설 역시 동기인 오영곤(지윤호)과 서로 적대, 우호의 관계로 얽혀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홍설과 절친 사이인 권은택(남주혁)과 장보라(박민지)는 서로 우호와 친함의 관계로 이어져 있어 이 두 사람이 펼쳐낼 이야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내년 1월 4일에 베일을 벗을 첫 방송에서 이들의 복잡하고도 미묘한 관계를 확인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이다. 내년 1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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