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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자 설리
이날 방송에서는 7살 연상의 남자에게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라며 사랑을 거절당했다는 20세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연애'라면 최자는 연예계에서도 손꼽힌다. 13살 차이인 배우 설리와의 연애를 1년 넘게 이어가고 있기 때문.
하지만 이윽고 입을 연 최자의 답변은 의외였다. 최자는 "저는 반대로 남자분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 어리면 솔직히 부담스럽다"라고 소신 발언을 꺼냈다. 예상대로 주변의 반응은 차가웠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그 사이 설리는 걸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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