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굴 요리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여기에 '백선생' 백종원도 수업하는 내내 평소보다 더욱 입맛을 다시는 모습을 보여 흥미를 더한다. 굴밥을 하는 과정에서도 "우리 먹을 거니까 굴 최대한 많이 넣자"고 하더니, 다 된 굴밥을 시식하는 과정에선 "음식은 나눠 먹어야 제 맛인데, 오늘은 나눠 먹기 싫다"고 말하는 등 남다른 굴 사랑을 보여줬다.
한편, 오늘 '집밥 백선생' 굴 편에서는 레몬즙과 핫소스, 초고추장, 양념간장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생굴을 즐기는 방법부터, 굴의 향기가 가득 밴 굴밥과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굴탕, 노릇노릇 고소한 굴전 등, 추운 날씨에 움츠러든 기력을 되찾아줄 굴 요리 한 상이 멋지게 차려져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오늘 방송에선 다른 기존의 상식과 통념을 깬 방식으로 만들어진 백종원표 신개념 굴탕도 등장할 예정이어서 더욱 흥미를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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