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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연인한테 잘못을 하면 캐주얼하게 비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최근에 무릎을 꿇어본 경험이 있냐"고 기습적으로 물었고, 최자는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땀을 뻘뻘 흘리기 시작했다.
설리와 공개연애 중인 최자는 "남녀가 만나다보면 화를 풀어줘야할 때가 있다. 저는 캐주얼하게 비는 편이다"라며 "큰일을 만들지 않는다. 작은 일이 있으면 바로바로 사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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