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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빗물 받아 재활용" 남다른 환경사랑 고백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2-29 12:37


'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박진희가 자신의 남다른 환경사랑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진희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MC 김성주는 "박진희가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진희'로 불리고 있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절친 최정원은 "박진희는 빗물도 받아놓고, 설거지도 쌀뜨물로 한다"고 증언했다.

그러자 박진희는 "맞다. 저는 빗물을 받아서 청소용으로 쓴다"면서 "뜨거운 물 나오기 전에 나오는 찬물을 받아놓는다. 따뜻한 물은 아이에게 주고, 찬물은 내가 사용한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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