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의 '절친'으로 알려진 방송인 김성경이 윤정수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훈훈하게 덕담을 주고받던 분위기도 잠시. "우리 둘 중 누가 더 아깝냐"라는 정 떨어지는 질문이 이어졌고, 이에 김성경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히 숙이가 더 아깝다"라고 답하며 윤정수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김성경의 대답 이후 제대로 '필'이 꽂힌 윤정수와 김숙은 이외에도 다른 지인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누가 더 아깝냐"고 설문조사를 시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욤과 송민서의 일본여행 세 번째 이야기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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