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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이날 조카 영준(이승호)이 자살을 시도하자 분노한 최남철(김정태)이 김영호를 제거하기 위해 차를 끌고 달려 나갔다. 하지만 김영호는 자신의 차를 타고 갔던 준성(성훈)을 구하고, 대신 교통사고를 당하며 피투성이가 된 채 의식불명으로 빠졌다.
또한 최남철의 행동에 불길한 생각을 한 최혜란(진경)은 최남철의 차를 막아서고 의식을 잃었다.
한편 김영호의 사고 소식을 모른 강주은(신민아)은 김영호의 연락을 기다리며 노심초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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