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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중국 광동판 '나는 가수다' 초청
공개한 사진에는 스타일리시한 남자 세 명 속에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바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자유분방한 느낌을 자아내는 바다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바다는 지난 10일 '마이왕정빠' 출연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바다는 지난 11월 중순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예능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
중국 화남지역의 최고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마이왕정빠'는 중국과 홍콩,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의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해 서로 노래 실력을 펼치는 경합 프로그램이다. 바다는 한국 여성 가수 최초로 초청돼 중국어로 대결을 펼친 것. '마이왕정빠'는 본선 1라운드에 뽑힌 9인중 본선 2라운드에서 6인을 가리고 3라운드에서는 3인을 가리고 최종 결승에서 왕좌를 가린다.
바다가 출연하는 '마이왕정빠'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30분(현지시간) 광동방송을 통해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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