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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배우 이영애가 12월 31일에 열리는
이영애는 1993년 SBS 특채 탤런트로 발탁되어, 드라마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로 본격 연기자 데뷔해, SBS를 통해 연기자로 시작했다는 같한 인연이 있다. 그로 인해 SBS측은 특별히 이영애를 초대한 것.
게다가, 내년 방영 예정인 SBS 사극 '사임당, the Herstory'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할 이영애가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드리게 돼 모든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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