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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영화 '좋아해줘'가 2016년 2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촬영 당시 '해피 페이스북'이라는 가제로 알려졌던 영화로, 이미연 유아인 김주혁 최지우 강하늘 이솜 등 인기배우들이 출연한다.
충무로 차세대 기대주 강하늘은 천재 작곡가 이수호 역을, 이솜은 드라마 PD 장나연 역을 맡아 연기호흡을 맞춘다.
영화 '좋아해줘'는 SNS로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사랑까지 만들어가는 현 세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영화 '6년째 연애중'의 박현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uzak@sportschosun.com·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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