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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공개코미디계의 영원한 1인자였던 KBS2 '개그콘서트'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가 새롭게 뜨는 해로 등극, 부활을 예고했다.
또 홍윤화가 요리연구가 이혜정을 닮은 '픽마마'로 등장하자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고 이에 홍윤화는 "너무 감사하다. 내년에는 더 열심히 해서 '웃찾사'가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는 데에 큰 힘이 되고 싶다"며 감사의 마음과 새해 소망을 전했다.
SBS '웃찾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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