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삼부자"…션, 두 아들과 '스웩 충만' 스타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2-28 10:5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힙합 듀오 지누션의 션이 두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션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션과 아이들. Photo by 이재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션과 그의 두 아들 하랑, 하율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부자는 검은색 트레이닝복에 흰색 운동화, 모자, 목걸이까지 똑같이 착용해 눈길을 끈다. 션의 두 아들은 외모부터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 넘치는 끼마저도 아빠를 쏙 빼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션은 배우 정혜영과 지난 2004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딸 노하음, 아들 노하랑, 아들 노하율, 딸 노하엘 등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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