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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프조선 이승미 기자]섬세하고도 감각적인 트렌디 드라마를 이끌어가고 있는 이윤정 감독은 '치즈인더트랩'을 어떤 로맨스릴러로 탄생시킬까?
이어 이윤정 감독은 '치인트'의 바로 전작이었던 tvN '하트 투 하트'에서는 주목을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와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가진 여자의 이야기라는 신선한 소재로 안방극장까지 힐링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처럼 작품마다 마니아를 탄생시키며 사랑을 받아온 이윤정 감독이 '치즈인더트랩'의 연출을 맡았다는 소식은 크게 화제 될 수밖에 없었다.
특히,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만의 분명한 색을 보여주고 있는 이윤정 감독과 지금껏 여타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인 로맨스릴러의 만남이 '치인트'에서 이뤄진 만큼 그 시너지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이윤정 감독이 탄생시킬 '치인트'가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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