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지팡이 무술 '달마장' 테스트가 방송된다.
세 사람은 지팡이의 위치, 자세, 방향까지 모두 제각각이었다.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한 육중완이 분수처럼 뿜어 나온 침을 박철민 얼굴에 뿌리는가 하면, 지팡이를 돌리다가 서로를 가격할 뻔 하며 '환장의 궁합'을 선보였다.
지팡이 무술 앞에서 '바보 삼형제'가 된 세 사람의 모습에 '호랑이' 옌첸 사부조차 어이없는 실소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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