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016년 병신년 우주 특집, 화성서 연구 중인 멤버들과 심형탁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12-26 20:08


무한도전 심형탁

무한도전이 영화 '마션'을 패러디한 예고영상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공개수배' 특집으로 멤버들과 형사와의 추격전이 벌어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과 형사와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그려진 가운데 예고편으로 '2016년 병신년 포문을 열 마션'을 소개했다.

이어 화성기지에서 연구 중인 우주복을 입은 멤버들이 등장했다.

대장 유재석은 정준하에게 "SNS를 하고 있냐"고 면박을 주면서 감자를 들고 있는 박명수, 엔지니어 하하, 기상 담당자 광희를 차례대로 만났다. 그중에서도 로봇을 열심히 닦고 있는 심형탁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유재석은 "지구에 계신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희들은 화성에 와 있다. 우주특집으로 뵙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