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 VS ‘소림사’ 옌난 사형, 마지막 빅매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2-26 00:01


개그맨 김병만과 소림사의 옌난 사형이 마지막 빅매치를 벌인다.

26일(토)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김병만과 옌난 사형의 '물양동이 양손에 들고 통나무 달리기' 대결이 펼쳐진다.

'사기 캐릭터'라고 불리는 김병만은 소림사에서 오랫동안 수련한 사형들을 능가하는 강철 체력과 무술 실력으로 대결 때마다 무패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맨 처음 맞붙었던 '그릇 올리고 기마자세 대결'은 순식간에 승리했고, '접시올리고 통나무 건너기 대결'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으로 옌난 사형에게 굴욕을 안겨줬다.

이에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옌난사형은 사제이자 라이벌 김병만과 마지막 빅매치를 통해 무너진 자존심 회복에 나설 예정이다.

승리의 여신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그 결과는 26일 저녁 6시 10분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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