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의 여자 멤버들이 뜨거운 '한밤 댄스파티'를 벌였다.
특히, 기존의 도도한 여배우 이미지를 내려놓고, 소림사의 허당으로 자리 잡은 임수향은 "내가 부산시 댄스 경연대회 대상 출신이다"라며 이정현의 '와'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2% 부족한 박자감과 실력으로 본의 아닌 '웃음 사냥꾼'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무술이면 무술, 댄스면 댄스, 무한 체력을 자랑하는 여제자들의 걸그룹 댄스 도전기는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6일 저녁 6시 10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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