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찬열, "수입은 생각하시는 정도…재테크 관심 많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2-24 18:44


'라디오쇼' 엑소(EXO) 찬열

라디오쇼 찬열

엑소 멤버 찬열이 자신의 수입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엑소 찬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찬열에게 "세계적인 스타다. 솔직히 한 달에 얼마 버냐"고 물었다. 이에 찬열은 "그냥 여러분들께서 생각하시는 정도다"라며, "이게 또 굉장히 불규칙한 거다. 스케줄이"라고 답했다.

이어 "수입은 누가 관리하냐"는 질문에 찬열은 "부모님이랑 같이 관리하고 있다"며, "어머니께서 재테크 공부를 많이 하셔서 어머니께서 많이 도와주시는 편이다. 예전부터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찬열은 형제관계에 대해 "누나가 한 명 있다. 27세이고, 현재 부산의 한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라며 "나는 우리 누나라서 항상 예쁘다고 한다"고 이야기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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