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리얼리티영어', 영어를 호주에서 몸으로 배우다!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5-12-24 17:19


사진제공=EBS

EBS의 스페셜 프로젝트 '리얼리티영어'가 몸으로 부딪혀 얻는 영어공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리얼리티 영어'는 초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 엄청난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만 막상 외국인 앞에서는 '묵언수행자'가 되고 마는 현실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 영어에 대한 새로운 공부법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예능과 드라마를 오고가는 배우 양금석과 시대를 대표하는 소리꾼 김용우 그리고 '멍때리기 대회' 창시자인 전방위 아티스트 웁쓰양이 출연한다.

영어 초보자인 이들은 호주 애들레이드 현지에서 다양한 영어 극복 미션을 수행, 실전을 통해 영어를 배우는 모습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어메이징 스팟(Amazing Spot) 등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애들레이드의 숨겨진 명소를 소개해 흥미를 끌 예정이다.

한편 EBS '리얼리티 영어'는 24일과 31일 저녁 9시 50분,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된다.


전혜진기자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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