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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정가은, 이상형 발언보니 "날 예뻐하면 능력 없어도 OK"
정가은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를 예뻐하고 사랑해주는 사람이면 된다. 능력이 없다면 내가 먹여 살리면 되고 애 한 둘 낳아서 학교 보내고 굶지 않을 정도면 된다"고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4일 정가은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정가은이 내년 1월 30일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가 일반인인 만큼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채로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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