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임권택 감독이 젊은 시절 연애 사를 공개했다.
'아버지의 첫사랑이 어머니였냐'는 권현상의 질문에 임권택 감독은 "그렇다. 하지만 나를 좋아했던 여배우들이 많았다"며 귀여운 허세를 부렸다.
권현상이 장난스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며 질문공세 퍼붓자, 임권택 감독은 곧 시선을 회피하며 부끄러운 표정을 지어 과연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기사입력 2015-12-24 09:31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