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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남궁민이 "악역에 대한 부담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자주 악역을 맡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지 묻자, "부담감은 별로 없다. 잘 어울린다니 좋게 받아들인다. 연기는 내 실제 성격과 반대로 가는 것 같다"며 웃으며 답했다.
최근에는 와인과 운동에 빠져 있다는 근황도 전했다. 와인에 대한 관심으로 관련 책도 읽고 있으며, 허리 치료 때문에 시작한 운동은 마니아적으로 빠져 있다고. "운동을 위해 하나 둘 구입하기 시작한 웨이트 기구들이 지금 나의 세 개의 방 중 두 개의 방을 가득 채우고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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