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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서인국, 사고뭉치 라쿤 만행에 "나한테 왜 그러니" 한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2-24 09:09 | 최종수정 2015-12-24 09:10


'마리와 나' 서인국

'마리와 나' 서인국, 사고뭉치 라쿤 만행에 "나한테 왜 그러니" 한탄

'마리와 나' 서인국이 라쿤 빵꾸의 만행에 화를 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는 서인국이 자신이 키우는 빵꾸가 어지럽힌 침대를 청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국은 싱크대 밑으로 들어가는 빵꾸 때문에 상자를 구해서 벽을 설치했다. 벽을 설치하는 동안 빵꾸는 침대 밑에서 주은 나무조각을 서인국이 잘 침대위에서 갉아놓으며 어지럽혔다.

서인국은 2층에 올라가서 빵꾸의 만행을 발견하고 "이거 누가 치워"라면서 화를 냈다. 이후 서인국은 밖으로 나가 이불을 털며 "왜 그러니 나한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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