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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의 품격' 노홍철, 셀프 디스 "후진기어 넣어본지 굉장히 오래됐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2-24 08:43 | 최종수정 2015-12-24 08:43


'내방의 품격' 노홍철

'내방의 품격' 노홍철, 셀프 디스 "후진기어 넣어본지 굉장히 오래됐다"

'내 방의 품격'의 노홍철이 드릴 사용 실수에 '셀프 디스'를 했다.

23일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서는 '취향저격 10평대 인테리어'를 주제로 수 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셀프 인테리어 고수가 출연해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알짜 노하우를 공개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싱크대 셀프제작 전문가가 출연해 집에서 전동 드릴 사용하는 법을 알려줬다.

노홍철은 직접 전동드릴을 사용해 못을 박으려고 했지만 역방향으로 드릴을 세팅한 채 사용해 다른 출연진들에게 지적을 당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MC들이 "반대"라고 외치며 전동드릴 방향이 잘못됐다고 알리자, 노홍철은 "제가 운전한 지 오래됐다. 후진기어를 넣어본 지 굉장히 오래됐다"고 말했다.

이어 노홍철은 "방향감각을 잃었다"고 덧붙이며 셀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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