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찬열, 누나 박유라 "예쁘다" 극찬 `드레스 섹시 끝판왕`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12-24 13:45 | 최종수정 2015-12-2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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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누나 박유라


박유라 MBC 아나운서가 엑소 멤버 찬열의 친누나로 알려지면서, 박유라 아나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관심을 모은다.

박유라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아침엔 뉴스하고 저녁엔 드레스 입고 행사 진행. 같은 사람인 듯 아닌 듯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 속 박유라는 정장 차림에 깔끔한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느낌을 준다..

반면 두 번째 사진에서는 붉은색 드레스 차림으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반전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엑소 찬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찬열은 형제관계를 묻자 "누나가 한 명 있다. 27세이고, 현재 부산의 한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라며 "나는 우리 누나라서 항상 예쁘다고 한다"고 답했다.

박유라 아나운서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 영어영문 학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부산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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