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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예정화
이날 예정화는 '2015년 나를 두근거리게 만든 사람이 있다 없다'라는 질문에 "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남자친구는 없지만 썸남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이상형을 묻자 "덩치가 크고 배 나온 통통한데 상남자스타일을 좋아한다"라며 "마음은 여리고 순한 사람이 좋다"라고 답했다.
특히 예정화는 썸남에게 "좀더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다음번엔 내가 스쿼트 10번 할게요. 팔짱 껴도 돼요?"라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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