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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과 박혁권이 만났다.
이에 이방지는 "당신 나 알지"라고 물었고, 길태미는 "안다. 새 삼한제일검"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방지는 "기억 못하는 군. 난 당신한테 물을 것이 많은데…"라고 말했고, 길태미는 "무사는 칼로 물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되받아쳤다.
이에 길태미는 속으로 '연향이 아들이라고? 연향이 아들이 삼한제일검이라…'라고 속으로 말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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